태봉국의 수도 철원군 축제위원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역사와 전통의 고장 철원은 굽이쳐 흐르는 한탄강 맑은 물과, 그 속에 숨어 있는 주상절리, KOREA NO-1 철원오대쌀이 농부들의 굵은 땀방울로 황금벌판을 이루는 고장입니다.
겨울이면 두루미가 군무를 이루고, 독수리가 비상해 날개짓 하고, 원앙새가 부부금슬을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자연과 환경의 보루입니다.
이 곳에서는 봄이면 탱크가 굉음을 내며 훈련을 하던 고석정 꽃밭에서 유채꽃의 향연과 푸르디 푸른 보리·귀리의 춤사위를 볼 수 있고, 여름이면 굽이쳐 흐르는 한탄강에서 래프팅을 즐기면서, 가족과 함께·연인과 함께 다슬기를 잡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화강다슬기 축제』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황금벌 철원평야를 가슴에 품고,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태봉국의 후예들이 펼치는 『태봉제』와 겨울이면 눈 쌓인 천혜의 절경을 걸을 수 있는 『한탄강얼음트래킹』, 한 겨울 철원의 추위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똥바람 알통구보대회』가 펼쳐지는 사시사철 즐기고·체험하고·맛을 볼 수 있는 축제의 고장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철원군 축제위원회는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