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송읍 태봉로 1825

한탄강 중류에 있는 철원의 대표 관광지로써 강 중심의 우뚝 솟은 바위와 정자, 그 일대의 현무암 계곡을 총칭하여 부르고 있다. 서기 610년 신라 진평왕 때 고석바위 맞은편에 10평 규모의 2층 누각을 짓고 고석정이라 명명하였다.

갈말읍 삼부연로 216

폭 1M에 높이 10M 규모로 명성산의 기암절벽 사이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폭포주위를 에워싼 울창한 수림으로 연중 수많은 관광객과 문인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이다.

동송읍 직탕길 94

한탄강 협곡의 기암절벽 사이에 자연적인 일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 웅장함과 기묘함이 신비경을 이루며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철 얼음 속으로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도 장관을 이룬다.

근남면 매월동길 125

생육신의 한사람인 매월당 김시습과 8의사가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비분한 나머지 관직을 버리고 이 일대 산촌으로 은거 소일하던 곳으로, 복계산 기슭 해발 595M 산정에 위치한 40M 높이의 충암절벽을 말한다.

갈말읍 순담길 149

한탄강 물줄기 중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기묘한 바위와 깍아 내린 듯한 절벽 등 볼거리가 풍부하고 강변에는 하얀 모래밭이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철원읍 금강산로 265

소이산은 생태숲 녹색길로 조성되어 자연 그대로의 오솔길을 걸으며 생태환경을 느낄 수 있으며, 재송평은 드넓은 평야로 품질 좋은 철원오대쌀을 생산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김화읍 생창리길 481-1

한국전쟁 이후 인적이 끊긴 용양보 늪에는 왕버들 군락이 분포되어 있는 등 갖가지 동식물의 낙원이자 수생식물의 보고로서 아름다운 습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동송읍 한탄강길 164

주상절리는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식을 때 수축작용에 의해 수직의 돌기둥 모양으로 갈라진 절리를 말하는 것으로 송대소 주상절리는 높이 30M 위용을 자랑하고 비취색 한탄강과의 조화는 아름답기만 하다.

동송읍 학마을길 55

일대에 서식하는 동식물 탐방과 주변 농촌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4.5km 구간의 탐방로와 연결교량이 설치되었고 사진작가들의 별의 일주운동을 담아내는 장소가 되었다.